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수여 예정.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노인복지 증진 헌신 모범노인, 기여 시설·단체 대상 추천 접수 공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30회 노인의 날(10월 2일) 및 경로의 달(10월)’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상은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시설·단체를 발굴해 격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정부포상 총 규모는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4명, 대통령표창 30명, 국무총리표창 38명, 장관표창 155명 등 총 231명 내외이다. 이는 지난해 총 183명(정부포상 38명, 장관표창 145명)이 포상을 받았던 것에 비해 대폭 확대된 규모다. 개인 표창은 200명 내외, 단체 표창은 31개 내외 시설 및 기관에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 대상자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을 비롯해 노인일자리·독거노인지원·노인여가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및 민간인, 경로의식 확산에 공헌한 단체 등이다. 장사시설 확충 및 장사정책 분야에 크게 기여한 장사업무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된다. 수공기간 기준은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표창 5년 이상, 장관표창 3년 이상이다.

특히,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는 모범 노인단체·시설, 노인복지 기여 단체(기관)을 중심으로 포상 분야별 관련 단체에 대한 추천을 받고 있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회원 시설 및 단체는 공적조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6월 1일 월요일 오후 1시까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이메일로 접수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시설 공문과 함께 원본 작성 파일 및 서명날인된 스캔파일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이 합당한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 시설 원장님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고령사회 속에서 노인복지 현장 실무자와 단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인 권익 신장 및 복지 인프라 발전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1차 포상심사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투명한 심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오는 10월 2일 개최 예정인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