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212명 포상,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격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36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동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사회복지 유관 단체장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기념식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각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7점), 국무총리 표창(5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0점)을 수여했다.
국민의 복지 증진에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 총 212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진 가운데, 국민훈장 동백장은 9년 연속 최우수 시설 인증을 받은 애린양로원을 3대째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한규택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협의회 발전과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공헌한 김한기 서울시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이 수여되었다.
국민포장은 지역 사회복지협의회 설립과 헌신적인 자활 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기여한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박용훈 센터장과 경기 남양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따뜻한 나눔 실천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명덕사 정양권 주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이 밖에도 대통령 표창 7점, 국무총리 표창 5점, 국회의장 공로장 1점 등 총 212명의 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공동체와 이웃에 대한 사명감으로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자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며, 현장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용기를 전해주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공자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국가의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빌려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문제를 비롯한 여러 부분의 어려움이 있는 현실에 대해 알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조그만 성과라도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회복지인의 노고가 우리 복지의 밑바탕이다”라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이며, 이날로부터 1주를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였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