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직능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등 20개 단체 참석, 통합돌봄서비스 문제 해결 위한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 논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철수 회장은 지난 4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직능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복지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직능 단체들이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등 총 20개 사회복지직능단체의 대표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단체가 직면한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및 단체 간의 실질적인 연계와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서비스와 관련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제기되는 통합돌봄서비스의 제도적 한계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분절된 복지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하고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의에 참석한 한철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은 노인 복지를 포함한 사회복지 전반의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능 단체 간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역시 사회복지계의 화합과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해 협의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사회복지직능위원회는 향후 분기별로 정례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공통적인 문제부터 하나씩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실무 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직능단체 간의 벽을 허물고 공식적인 소통 창구를 정례화함에 따라, 통합돌봄서비스를 비롯한 복지 정책 전반에 현장의 의견이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양소식=김효동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