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병원 환자지원팀 역량 강화 및 퇴원환자지원 서비스 질 향상 목적
‘2026년 요양병원 퇴원환자지원 기본교육 사이버연수원 6차수’ 운영. 환자지원팀 필수인력 연 1회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제6차 퇴원환자지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요양병원 내 환자지원팀 소속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환자지원팀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적용된 지침에 따라 환자지원팀 필수인력인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중 1인 이상이 매년 1회 이상 이 교육을 이수해야만 지역사회 연계료 수가를 산정할 수 있다. 교육 이수 여부가 병원 운영 수익과 직결되는 만큼 요양기관의 철저한 일정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6차수 교육의 수강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실제 교육 운영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진행한다. 교육 수료 기준은 학습자의 수강 이력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근 2년간 수강 이력이 없는 신규 수강자는 입문과정 8차시를 반드시 이수해야 수료가 인정된다. 반면 기존 수료자의 경우 입문과 심화 과정 총 24과목 중 자율적으로 8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학습 선택권을 확대했다.
요양병원 퇴원환자 지원제도는 입원 후 60일이 경과한 환자 중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환자지원팀은 대상자 선별 후 심층 평가를 거쳐 퇴원지원 표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병원은 지역사회 연계 평가료, 퇴원계획 관리료, 지역사회연계 관리료 등의 수가를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