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주관 서울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스마트 행정 AI 교육’ 실시.
생성형 AI 기술의 사회복지 현장 적용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교육 과정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서울 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행정업무 역량 증진을 위해 ‘스마트 행정 AI 교육’을 총 2차수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AI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1차수 교육은 오는 5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어지는 2차수 교육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하여 한강 이북 지역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2센터에서 8월 12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각 차수별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전체 60명의 종사자가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AI 기술의 기초 이해부터 사회복지 현장 적용 필요성, 효과적인 AI 적용 방법 및 윤리 교육 등을 포괄한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AI 도구를 활용해 보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됨에 따라, 교육 당일 개인 노트북 지참과 구글 계정 및 크롬 브라우저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신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내 업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차수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2차수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 기회의 형평성을 위해 기관별로 한 개 차수에 1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차수 참여 기관이나 참여자는 2차수 신청이 제한된다.
한편, 관련 고시에 따라 근로시간 중 교육에 참여한 시간은 1일 8시간 이내에서 실제 소요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공단 측은 교육 참여 전 일상에서의 AI 활용 경험 등에 대한 사전 설문을 실시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현장에도 AI 기술 도입을 통한 행정 효율화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여 업무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은 현장 실무자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