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경기 거점기관과 협약… 수도권 한부모가족 복지 지원 확대
식재료 정기구독 플랫폼 ‘홈쿡박스’ 운영사인 주식회사 그로위드(대표 안성주)가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도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식재료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생계와 자녀 양육을 홀로 책임지며 일상을 보내는 한부모가정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던 그로위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원 범위를 경기도까지 넓히며 취약계층을 향한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 물품인 ‘홈쿡박스’는 당일 입고된 신선 채소류, 육류, 생선 등 엄선된 식재료로 채워진다. 아울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맞춤형 식단표와 간편 레시피가 매주 동봉된다.
김민주 그로위드 운영 이사는 “일과 양육을 홀로 병행하는 한부모가족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돌봄과 생업의 이중고를 겪는 한부모가정에 있어 실질적인 식재료 및 식단 지원은 일상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