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과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철수 회장이 경기도 군포의 서울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AI,IoT,로봇 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 청취와 더불어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논의.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지난 11월 14일(금) 오전,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돌봄 현장에서의 첨단 기술 도입 사례를 직접 확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기요양시설과 같은 돌봄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등 최첨단 기술이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의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살피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으로는 돌봄기술 활성화와 관련된 제도 개선 방향성이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AI를 활용하여 복지와 돌봄을 혁신하고자 ‘AI 복지·돌봄 추진단’을 지난 8월 8일 결성한 바 있다. 이후 기업, 현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현장에서 “AI 기술이 돌봄 분야에서 종사자의 업무를 덜어내고, 궁극적으로 이용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체감형 과제를 빠르게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AI 기술을 매개로 한 복지·돌봄 혁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단계적인 준비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보건복지부의 로드맵 수립 결과가 AI 기술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효율성 증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