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1박 2일 연찬회, 현장 실무자 사기 진작 및 소통의 장 마련
존엄 돌봄·인권 실천 중심 전문 역량 강화 교육 진행,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상 10명 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돌봄을 실천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1박 2일간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쓰는 종사자 간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철수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 회장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 10명에게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상을 직접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기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주요 강좌로는 현장 중심의 사례를 다룬 ‘존엄을 지키는 돌봄, 사례로 함께 배우는 인권실천!’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품격 있는 태도가 만드는 행복한 조직’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무에서 마주하는 인권 문제와 소통 방식에 대해 논의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복지시설의 역할과 돌봄 인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찬회가 현장 실무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천적인 돌봄 윤리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양소식=김효동 기자>


